저번에도 말씀드렸다 싶이
어렸을 때는 나이드신 어른들 머리 벗겨진거 보면
친구들이랑 뒤에서 웃으며 장난치고 그랬는데
지금 꼬마 아이들이 저를 보고 장난치고 그러겠죠?
그런거 생각하면 참 인생이라는게 모순덩어리 같아요
저의 어린 시절을 반성하면서 열심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부정적인 생각을 멈추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관리를 잘해서 내 머리를 다시 되찾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모발이식한 머리를 잘 자리게 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들로 시간을 보내는데 썩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영양제도 챙겨먹고 탈모약도 챙겨먹고 두피마사지도 받으로 다니고
머리카락도 잘 자라고 있는 것 같고 좋습니다
첫 주에는 잠 잘때 불편한게 있었는데
첫 주 지나고는 아주 편안하게 자고 일상생활 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한달차인데
한달차에는 어떤 상태일지 궁금하네요
곧 암흑기가 오는데 사실 긴장반 설렘반이에요
이식한 머리가 빠진다는건 긴장되는데
이식한 머리가 빠져야 새로 자란다고 하니 설레기도 하네요
오늘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1600명 나왔다고 하는데
다들 마스크 잘 쓰시고 건강에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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