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과거로 돌아간다면 로또번호가 아니라
약국에가서 탈모약을 사겠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탈모약을 빨리 시작하걸 하는 후회가 섞인 자조적인 말이었죠.
약효가 적거나 약효가 없는 분들 당연히 있습니다.
모낭의 dht민감도가 굉장이 강한 분들.
(일반적으로 알려진)
두타스테리드의 차단율 90%나 피나스테리드의 차단율 70%를
뛰어넘는 민감도를 가지신, 유전력이 매우 강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주목해야 할것은
탈모약의 복용시기가 언제부터냐 입니다.
초기 중기 말기 이것또한 매우 주관적입니다만
분명한건 초기는 연모화 단계겠죠.
그때 약복용을 시작해서 유지만 된다면 정말 좋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미 중기를 넘어서서 모낭이 다 죽어가는 단계라면
그때는 약효를 보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약효가 없다는 말도 어느 정도는 걸러 들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언제 어떤 단계에서 약을 시작했냐가 포인트 입니다.
그리고 넷상에서 탈모약 효과 못본다는 떠도는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어떤 시기에 약을 시작했는지도 중요하다는 점.
약복용 첫날의 머리상태를 사진으로 볼수 있다면 모를까
이미 모낭이 다 죽었는데 약효가 없다는 말은 어불성설이죠.
탈모약 복용은 머리카락을 지키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최후의 수단이 아니라 바로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하는 것입니다.
부작용을 감수하더라도 머리카락을 지켜야 한다면
약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부작용 때문에 약이 싫으시다면 결말은 대머리로 가는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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