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ㅋㅋ 나는 탈모라는게 나와 다른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인줄 알았습니다.
저는 올해 22살 학생입니다.
머리 감고 말릴때마다 감을때 20가닥 말릴때 15가닥(대략)정도 빠졌던것
같애요.. 그래도 원래 숱이많고 반곱슬머리고 머리가 별로 준것 같진 않아서
방심하고 살았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8월초에 볼륨매직을 했고요..거기다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두어달 받으니 머리가 엄청 줄더라고요.. 놀라서 피부과같더니 풍성했던 앞머리 숱 엄청줄고 m자로 파고들어갔습니다..ㅜ 아직은 초기에서 중기로가는 단계인거 같애요.
굵던 머리도 좀 가늘어졌구요..
정수리는 아직 그래도 굵고 별로 티 안나는데 역시 불안하고요..
근데 불과 2개월 반만에 이렇게 머리가 망가져버리니 진짜 어이가없고 눈물납니다 ㅋ
전부터 머리가 좀 빠지는거 같을때 진작 관리했어야했는데 괸찮겠지 하고 넘어간것도 후회되네요,,
근데 제가 기독교신자인데 하나님께 더이상 담배피면 저를 대머리로 만들어도 좋습니다 라고 멩세한적이 있었거든요..그 뒤로 안지켜서 저를 이렇게 만들어버리신거 같애요 ㅜㅜ 왜 그런 약속을 했는지 하............
아...주저리주저리 말이많았군요.. 너무어이없게 갑자기 찾아온 현실이 믿겨지지가 않네요..남들 걱정안하는걸 이 어린나이에...너무 충격이 컸어요......
그래도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때니까!
2주전부터 프페 + 미녹5% 병행하고있거든요. 그리고 앞으로 매일 탈모 완화를 위해 1시간씩 기도하려고요
전성기때의 머리를 갖지는 못해도 어느정도 복구된채로 오래갈수 있도록말이죠
아직 2주밖에 안되서 그런지 별 변화를 못느끼겠어요 좀더 시간이 지난후에 결과 말씀드릴게요. 허접한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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