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여러차례 글을 올렸고, 많은 조언을 받았는데.. 탈모는 좋아질 기미가 전혀 안보이고 우울증 증세가 날이 갈수록 심각합니다.
계속 반복해서 글을 올려 너무 죄송한데.. 하소연할때가 없어 자꾸 글을 올리게되네요
상황부터 말씀드리면 유전탈모가 원래 있었고 프로페시아 2년정도 복용중으로 탈모 유지정도 상태였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머리신경을 쓴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5월말경부터 다이어트하고 6주간 12kg감량후 7월말부터 머리카락이 엄청나게 빠집니다. 무서워서 세보지는 못하지만 100개이상은 확실하고 특히 앞머리랑 m자가 무섭게 빠집니다.
초반에는 휴지기탈모니까 금방 회복될거야라는 희망으로 식단이랑 영양제, 프로페시아만 꼬박꼬박 챙겨먹었고 스트레스는 있었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3개월가량 지났음에도 머리빠지는양은 전혀 줄지않고, 눈에 띄게 숱이 줄어들어 몇개월만 지나면 앞머리가 다 없어질거라는 극도의 공포가 머리를 떠나지 않네요.
질문드리고싶은건, 제가 판단하기에 유전탈모가 가속화된걸로 판단되어 2~3주전부터 아보다트를 같이 먹고있습니다.(1일 프로페시아,아보다트 1알씩)
근데 우울증이 점점 심해지는게 그때 시점인거같아 혹시 약때문에 우울증이 심해지는건지 궁금합니다.
지금까지는 탈모가 전혀 호전되지않고 매일 체감상 느껴지는 숱이없어지는거에 극도의 스트레스가 온걸로 판단해서 약때문이라고는 전혀 생각안했습니다.
근데 날이갈수록 우울증증세가 심하고 정말 시도때도없이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숨쉬기가 힘들정도입니다. 최근엔 죽는게낫지않을까?라는 생각도하고있네요.. 그냥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럽네요.
탈모약 복용중단은 상상도 못하겠고,
아보다트 1알만 먹는걸로 복용을 줄이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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