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재복용으로 인해 쉐딩인지 모르겠지만 다 털리고
정말 힘드네요 조합약이지만 괜히 끊었다 다시 먹는건지
물로 건강에 좋은 선택은 아닌걸 알지만 이거 하나로 내 자신이
모든걸 잃은 기분 돈 보다도 정말 중요하게 느껴지고
사람 만나는게 싫어지고 내 자신도 싫어지고 면도조차 안했습니다
이렇게 힘든게 싫어 좋아하는 웨이트는 꾸준히 했지만 쉬는날에는 그냥 주구장창 하루종일 게임만하고 술먹고 보냈네요
자고 일어났는데 털린 머리와 조췌해진 모습을 보고나니
차에서 연탄 피우고 죽고싶을정도였어요 꾸준히 복용하고 바르고 하다보면 좋아질수 있겠지만 갑작스러운 상황에 받아들이기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나이 불문하고 외모지상주의 사회에서는 어쩔수없잖아요 그치만 이렇게 계속 보내고 살수는 없어 마음을 조금 가라 앉히고 방향을 바꾸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치료의 끝 점점 시간지나면 노화 결과는 모두가 알고있듯 똑같아요 가발이라도 써야지요 그로인해 제 몸도 생각하게되고..이게 제 결론입니다 이제는 좀 받아들이고 내려놓고 치료히기로 시간을두고 마음에 여유가 필요하다고 생각드네요 조만간 여행좀 혼자 다녀올 생각이며 이제는 좀 마음편히 지내고 싶네요
저녁에 혼자 술한잔하며 마음을 다독이고 푸념좀 했습니다
20대 후반에 너무 힘들 시간이네요 모두가 저 포함 힘내고
득모하길 바라며 조급한 마음 알지만 여유가 있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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