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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탈모인생 5년

  • 4년 전

  • 1,306
6
지금 나이는 20이고 탈모와 함께한 지 어느덧 5년이네요. 물론 병원에서 정확히 진단을 받은 바는 없어서 정확히 5년 전부터 그랬던건지는 알 수 없으나.. 주변에서 탈모인거 같다고 들은게 그때부터라 아마 그 시기가 탈모가 제게 찾아온 때가 아닌가..생각합니다.
어렸을때는 주변에서 탈모인거 같다고 해도 ‘설마 탈모겠어 이 나이에?’라고 생각하며 혼자 자기합리화를 해왔는데 고3 중반에 들쳐본 휑한 머리를 보고는 그제야 인정하게 됐네요.
탈모라는게 참.. 그걸 인지한 이후부터는 자존감도 확 떨어지고 계단 오르내리거나 할때 자연스레 고개를 숙이게 되더라구요. 햇빛 쨍쨍한 날에도 그렇구요.. 가끔 캡모자나 후드에 달린 모자 쓰면 머리가 눌려서 다시 벗기도 뭐하구.. 그래서 스트레스 받다가 탈모 관련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득모하려고 노력한 지 5개월째네요. 남들은 현상유지만 해도 성공이라고 하지만.. 이미 날아간 머리털이 많아서 현상유지만으로는 만족이 안되네요ㅜㅜ
오래사귄 여자친구가 하나 있는데 고3때 혹시 탈모냐고 묻더라구요.. 그때 순간 발끈해서 아니라고 시치미때고 화도 냈었는데.. 정말 너무 힘드네요.
지금은 학생신분이라 여윳돈도 없어서 약과 물 많이 마시기, 생활습관 고치기로 노력중인데.. 언젠가 머리 숯 많았던 그날로 돌아갈 수 있겠죠?? 우리 모두 희망을 가지고 노력해봐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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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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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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