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녹시딜을 두피에 바르면 이마쪽의 털은 물론이거니와 팔뚝, 배꼽, 손가락, 엄지 발가락의 털까지 잔털이 평소보다 길고 두껍게 자라는걸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미녹시딜을 1년 정도 바르다가 관뒀었습니다. 두피에 여드름마냥 붉은 무언가가 한두개씩 나고 비듬이 생겼으며 미칠긋한 가려움증으로 인해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그만둔것인데 2년이 더 지난 지금 그때 올라왔던 잔털들이 아깝게 생각이 듭니다.
저는 문득 생각이 들었는데 미녹시딜을 적당한 신체 부위에 바르면 그 영향으로 두피에 도움이 되서 그때의 잔털을 다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것입니다.
두피에 바르면 엄지발가락의 털까지 두껍고 길어지는데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머리에서 발쪽으로 혈액순환이 잘되니 그렇겠지만 누워서 잘때 바르면 되지 않냐 이것이죠.
물론 먹는 미녹시딜정도 있지만 이것저것 먹는 약이 많아지다보면 간의 부담 때문에 마냥 먹는 약을 늘리긴 어려울것 같아서 생각해봤네요.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오랜만에 미녹시딜을 하나 사올까 생각까지 드는데 고수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실지 궁금합니다. 대충 가슴쪽에 바른다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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