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 복제약 1년 가까이 먹었는데 부작용 때문에 끊은지 한달 정도 지났네요...
피로감- 평소에 낮잠 거의 안 잤는데 탈모약 먹으면서 낮에도 엄청 피로감을 느꼈습니다. 약 끊으니 피로감이 안느껴지네요.
발기력저하- 컨디션이 좋을 때도 복용 전 보다 강직도가 많이 낮아졌고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발기부전제의 도움을 받아도 시원찮을 정도로 발기력 저하를 경험했습니다.
브레인포그- 기억력이 너무 떨어져서 우울감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단약을 결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운동능력 저하- 중량이 확연이 떨어지고 운동을 해도 이전의 무게를 복구를 못하겠더군요. 남성성이 거세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약을 끊은지 한달째인데 다행히 부작용이 80프로 정도는 사라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머리도 원상복구 되고 있다는거...
탈모약 부작용 있을거라는거 감안하고 복용 시작했지만 막상 경험해보니 너무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점점 사라져가는 머리를 보면서 다른 방법이라도 찾아야할텐데 마음이 아픕니다.
부작용 의사들은 천분의 일, 만분의 일이라는데 제가 그 확률에 속하게 되다니... 아니 비율이 맞기나 한건지...
부작용 없이 복용하고 계신 분들이 더 많으시겠지요.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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