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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프로페시아 부작용 얼마나 먹어야 적응이 될까요?

  • 4년 전

  • 5,988
16
29살 정수리쪽만 머리가 가늘고 이미 어느정도 털려있어서 프로페시아 카피약 피나온정 처방을 받았습니다.
피나스테리드 1mg 1알씩 7일정도 복용해본 결과 도저히 못살겠더라고요.
성기능 감소는 저한테 중요하지도 않습니다.
1. 두통 + 머리 띵함
2. 피로함, 피곤함, 무기력함, 우울함
3. 시력저하, 눈이 침침하고 안개낀거 같음
딱 3가지 때문에 회사생활도 제대로 못할뿐더러 주말에 쉬는동안 취미생활도 불가능했습니다.
피곤함 + 무기력함 때문에 인생을 살고 싶지가 않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에 낙관적이고 매우 행복한 사람인데도요)

저녁에 먹어도 아침에 너무 피곤하더라고요
그래서 반으로 쪼개서도 먹어보고 4등분 해서도 먹어봤는데
부작용의 강도만 약해질뿐 살아도 사는게 아니어서 일단은 단약중입니다.
약을 끊고서 딱 하루이틀만 지나면 부작용이 사라지고 다시 멀쩡해집니다.

부작용이 와도 정말 꾹참고 이 악물고 한달동안은 먹어볼까요? 그럼 몸에서 적응이 될까요?
먹다가 계속 약을 중단한 이유가 부작용 때문에 회사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요즘 드는 생각이 그냥 회사 관두고 쉬면서 약이나 먹을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회사생활 잘하고 돈 벌어도 나중에 머리 털리면 이게 다 무슨소용이 있나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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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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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