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머리숱이 적고 얇아 탈모가 나중에 올 수도 있게구나 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20대 중반에 시험준비 하면서 의지를 불태워 한달동안 3시간만 숙면하면서 공부를 하던 중 이였습니다.
이마 양쪽이 동시에 밀리지는 않고 왼쪽 이마만 이상하게 파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후로 왔구나 싶어 의사와 상담후 프페를 복용 했습니다.
그리고 숙면과 탈모의 중요성을 알고 숙면에 강박이 생길 정도로 신경쓰면 살았습니다.
프페 보다는 숙면 덕분인지 잠을 충분히 자고 하니까 더이상 밀리지는 않았어요.
근데 2년후에 어머니가 샴푸를 아껴 쓰시겠다고 샴푸에 물을 희석해서 그 때문인지 이마 라인에 지루성 두피염이 엄청 심해졌어요.
그 후로 말도안되게 이마가 훅 파였습니다. (특히 왼쪽 이마 )
샴푸사건 이후로 피곤하거나 하면 꼭 이마에 붉긋하게 뭐가 올라오면서 간지러운 증상이 생겼어요.
이 이후로는 그냥 머리 상태는 나름 정체였습니다. 프페 복용하면 정수리에 좋다는데 저는 못 느꼈습니다;
그리고 부작용..
2년차 까지는 아무런 부작용 없이 살았어요. 제일 신경 쓰인 부분은 발기문제 였는데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오히려 너무 성기능이 좋아서 시도때도 없이 소중이가 일어서서 곤란할 때도 많았어요.
근데 역시나 2년정도 먹으니 문제가 왔습니다. 서서히 문제가 왔다기 보다는 확 떨어졌어요.
그러나 저는 아예 발기가 안되는 것도 아니니까 운동 같은 거로 커버치자 해서 그냥 계속 먹었어요.
그러던 중 문뜩 머리에 정체기도 오고 머리에 대해서 안도감이 들었는지 끊고 예전에 발기력을 되찾고 싶어서 저번주에 끊었습니다.
끊은지 일주일 정도 느낀점은 눈에 피로감이 줄었고 고환이 항상 쪼그라져 있었는데 신기하게 옛날처럼 고환이 이완된 상태로 변한게 정말 신기 했습니다.
그것 말고는 발기력과 유지력은 그대로에요. 참고로 2달동안 웨이트 및 유산소 빡세게 했습니다. (유산소 기본 1시간)
그리고 재복용..
약 겨우 1주일 끊고 대다모 게시글을 여러 키워드로 검색해서 쭉 봤습니다.
근데 전부는 아니고 끊으신 분들 대부분이 부작용은 어찌어찌 탈출은 했지만 머리가 털리고 다시 재복용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두려움에 재복용을 하려 합니다; 그럼에도 발기력은 정말 찾고 싶어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는 없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또 여기서 검색을 통해 여러 사람들의 경험담을 참고하며 정리를 했습니다.
반알씩 먹기, 2일 1회 복용 또는 '다른 피나 계열로 바꾸니 신기하게 부작용이 없어졌다' 였습니다.
그래서 반알씩 먹거나 다른 피나계열로 바꾸어 보려고 합니다.
혹시 참고가 될 수 있게 발기 부작용을 벗어나 머리와 발기 두마리 토끼 다 잡으신 분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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