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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Fuck탈모] 프로페시아 복용 4개월 후기 및 부작용에 대한 생각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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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 한 달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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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첫 복용 후
처음 한 달간은 프로페시아 한 알 전부 복용했고,
그 이후 심인성인지 부작용인지 컨디션 탓인지 모르겠지만 약간의 강직도 감소를 경험하고 3개월간 프로페시아 반 알 복용했습니다.
11월 중순부터 생활패턴 개선과 판토가를 복용하기 시작했고 일주일 후부터 머리 감을 때 빠지는 머리 수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약 복용 3개월 차에서 효과가 나타난 건지, 아니면 생활패턴이 문제인건지, 아니면 제가 흔히 말하는 여성형 탈모라 판토가의 효과를 본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흔히 말하는 확산성 탈모였고 아직 옛날 만큼은 아니지만 머리숱이 많이 회복됐습니다. 특별한 부작용이 없는 한 이대로 계속 약 복용할 것 같습니다.

23살 이라는 젊은 나이에 탈모가 와 많이 혼란스러웠고 커뮤니티의 각종 부작용 관련 근거 없는 글들이 불안을 야기했지만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복용했고 효과를 본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의대생입니다. 당연히 타 직업, 타 학과 사람들보다 의료계 선배님들을 많이 뵙고, 그 분들이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티비에 안 나왔을 뿐이지 이국종같은 교수님들은 어느 대학병원이든, 로컬 병원이든 아주 많습니다.

그런데, 의학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이 하나도 없는 커뮤니티의 음모론자들이 하는 의사들이 돈 벌려고 약을 남용한다든지, 피부과 의사들은 약 기전도 제대로 모른다는 의사 비하 글을 보면 단지 어떠한 것에 대한 본인의 분노를 근거 없는 주장으로 표현한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저는 탈모약에 대한 부작용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지만 복용량을 조절하며 적절히 이용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그래도 부작용이 있다면 그 때 끊으면 됩니다. 영구적 부작용은 부작용이 있음에도 약을 장기 복용한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처럼 탈모약을 처음 복용하시는 분들이 각종 커뮤니티를 보고 약에 대해 지레 겁 먹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약 복용량 잘 조절하셔서 복용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은 둘 다 머리 떡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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