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0살이 된 03년생 학생입니다.
중학교 3학년부터 미녹시딜을 발라 온 걸로 기억이 납니다.
재작년 말에 핀페시아(프로페시아 카피약)를 시작했고 머리가 빠지는 양은 잘 줄지 않아 작년 8월 두타놀(아보다트 카피약)으로 바꿔 지금까지 먹고 있습니다.
분명 머리카락이 빠지는 수는 줄어 들더라구요. 기분탓일 수도 있겠지만요.
그동안 수능 준비를 하며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작년은 머리 사진을 잘 찍지 않고 일부러 거울도 치워버리고 생활했어요.
이제 수능도 끝나고 한창 꾸미고 싶어 다시 머리를 확인하니 전혀 약 일 년 전보다 진전된 게 보이지 않아 한숨만 나오네요.
오히려 m자는 유지는 커녕 전보다 점점 심해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
참 씁쓸하네요. 저도 많은 헤어스타일을 시도해보고 싶었는데 빈 곳을 가리는 데만 급급하고 언제나 남이 내 머리를 볼까 혼자 조마조마 합니다.
저 어떡해야 할까요.. 모발이식은 한다면 앞머리 라인과 가르마쪽을 채우고 싶은데 얼마 정도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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