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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모발이식이 급 땡기는 요즘...

  • 14년 전

  • 1,221
8
20대 후반부터 슬슬 탈모에 대한 걱정을 하게되었습니다.
M자형... 젊었을땐 항상 머리를 세우고 다녔었죠. 세운 머리가 잘 어울리던 그 시절...ㅠㅠ
그래도... 그렇게 심하진 않으니까.. 이정도 수준으로 50대까지만 유지된다면... 하는 생각으로 버텨왔죠.
서른 중반이 된 이 시점까지 마이녹실도 발라보고 댕기머리 샴푸도 써보고.. 최대한 현상유지를 위해 노력했지만 머리 양 옆이 점점 깊어지네요~ 머리스타일도 애매해지고.. 자꾸 다른 사람 시선도 꺼려지고..
언젠간 모발이식을 해야지 하는 생각만 하고 있던 와중 저희 회사 직원이 몇달전 모발이식을 했더라구요.
그 직원은 20대 후반에 이미 전체적인 탈모가 일어난 상태였는데, 이식 후 몇달이 지난 후에 눈에 띄게 머리가 자라있는거에요.
그 모습을 보니.. 저도 급 모발이식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결혼을 앞두고 여자친구는 아직까지는 그렇게 많이 티 안 난다며 괜찮다 하지만.. 본인 입장에서는 그게 아니잖아요~ 웨딩촬영도 걱정되고..
여자친구가 결혼자금에서 돈 남으면 머리 심자 하는데... 그 마음이 참 고맙네요~^^
앞으로 1~2년 안에 꼭 모발이식을 할겁니다.
다시한번 앞머리에 젤을 잔뜩 바르고 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할 그날을 꿈꿔봅니다.
그럴 수 있겠죠?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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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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