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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머리가 휑 해 졌네요. 걍 제 이야기입니다.

  • 14년 전

  • 1,428
4
39살 기혼 남자입니다.

담배는 전혀 못하구요. 맥주만 일주일에 3번정도 집에서 마시네요. 한번 먹을때 650ml(큰병)5개 정도 먹구요.

운동은 20대 중반부터 결혼전까지, 헬스, 수영, 볼링 했었구요.

결혼후는 컴퓨터나 tv 보며 살았더니 얼굴 커지고 배 나오고 그렇네요.

30살 부터 33살 결혼전까진 프로스카 2 - 3 년 복용했었구요

복용할땐 돈 문제때문에 아버지에게 부탁해서 보건소에서 싸게 사서 약국에서 프로스카 4등분해준거

매일 복용했구요..- 아버지가 고지식해서 프로스카 전립선약이라고 심각하게 이야기도 했었습니다.-

결혼후는 프로스카를 끊고 6년정도 보냈네요

아이는 다행히 건강한 딸 하나 있구요. 둘째는 결혼을 늦게 해서 그런지 안생기네요. ㅋ

결혼하기전 정수리쪽 이마쪽 머리숱이 없긴했어도 말빨로 아내를 구술려

탈모 유전이란거 고백하고 결혼했습니다.

결혼후는 약 끊고 거울안보고 살았구요. 경조사때만 거울 잠깐 보고 맘 편히 살았는데

역시 나이 먹어도 머리 빠지는건 큰 고민이네요.

오늘 오랜만에 만난 친구녀석이 머리 휑해졌다고 심각하게 이야기해서

다시한번 프로페시아하고 미녹시딜도 발라볼까 생각중입니다.

아....결혼하고 나이먹고 하면 머리빠지는거 신경 안쓰일줄 알았는데 신경이 다시 쓰이는군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 제가 모르는 좋은 정보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현재 먹는약은 몇 가지 비타민만 먹고 있구요. 봄철에는 천식,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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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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