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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Fuck탈모] 자존감 바닥

  • 4년 전

  • 6,576
30
방법없어요.
심고 약먹어서 운좋게 용되는 경우 빼고는 사실상 절대 극복 할 수 없습니다. 어떤 의사가 그리 말하더군요.

어떤 나이 드신 중년의 남자가 수술 해달라고 왔다는데 의사가 이게 쉬운 수술이 아닌데 당신 나이정도 되면 결혼도 했고 부인도 있고 애도 있는데 굳이 이걸 할 이유가 있느냐?

이제는 잊을만 하지 않냐 했더니 그분이 하는말이.... "내 나이 이때까지 탈모에 대해서 익숙해졌을뿐 한번도 포기한적 없다" 라고 하더군요 나도 마찬가집니다.

본인의 신체는 이건 바꾸기가 힘듭니다 특히 나는 본인이 못생겼다는걸 스스로 깨우친 사람이지요.

남자들은 아무리 못생기고 그래도 본인은 평균은 간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희망때문에 꾸준히 평범히 살아가지만 나는 확실히 본인외모가 못생겼고 이제 본인의 위치가 어디인지 정확히 알고 있으니 남들보다 외모적인 삶의 질이 현저하게 낮아서 3배 4배로 더 괴롭겠지요.

나같은 외모 고민에 대해서 토로하면 꼭 주변에서 "외모가 다가 아니다 마음이 중요하다 세상 살다보면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고 깨닫게 된다. 돈 많이 벌면 된다... 좋은직업 가지면 된다...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사실 개소리중에 개소리죠. 본인이 그렇게 참담하게 못생겨 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돈이 없어서 당장 점심때 먹을게 없는 사람에게 하루 굶는다고 죽지 않는다. 하면서 조언주면 그게 조언이겠습니까? 사람 살살 약올리는거지요.

나는 어쨌든 외모로 고통받는 사람이기에 그 외모만 바꾸면 그나마 지금보다는 낫겠지요 그럼 결국 외모를 바꿔야 한다는겁니다.

머리카락 없는 내 삶의 목적은 성형밖에 답없어요 성형을 해도 나아질거 없다고 한다면 이 얼굴 이제 인정하고 평생 더 고통스러울지 덜 고통스러울지 포인트 찾아서 열심히 피하며 사는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성형이 자신없고 무섭다면 나머지 딱 하나 남았습니다. 살을 엄청빼서 헬스를 하면서 몸매를 탄탄하게 만들어서 보면 "헉" 소리 날정도 몸매를 만든다면 그 착시현상 때문에 얼굴도 ㅍㅌ 이상으로 보여 오히려 그 외모가 전문가 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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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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