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동안 식단이랑 비타민, 두피관리프로그램, 샴푸 등등으로 관리를 했었습니다.
다이어트로 인한 휴지기 탈모라고 하셔서 잘 먹으니까 덜 빠지는 게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솔직히 아직까지는 약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 안 먹어봤었어요.
그러다가 문득 약을 먹으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5일 전에 판그로 캡슐이랑 미녹시딜정을 처방 받게 되었습니다.
탈모약을 먹거나 바르다 보면 쉐딩현상이 일어나고 더 빠지고 그런다는 건 카페에서 봐서 익히 알고 있었지만
약을 처방받는 순간에는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실수한 게 하나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저는 헌혈을 좋아하기도 하고 (탈모약 먹으면 헌혈못함), 평소에도 심장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서
미녹시딜정은 1개월만 먹을 생각이었는데 먹은 지 4일이 지난 지금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2배는 빠지더라구요...
쉐딩현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러다가 빠지기만 하고 새로 안 나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ㅠㅠ
사실 마음 같아서는 미녹시딜을 그만 먹고 싶은데 먹다가 중단하게 되면 먹기 전보다 더 빠른 속도로 빠진다고 하던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ㅠㅠ
ps. 바르는 미녹시딜로 갈아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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