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탈모가 심하고 (진행은 잠시 멈춘듯하지만) 진심으로 득모를 원하는 탈모인으로써 글올립니다..
우리나라 의료현실이 쫌 상술도 심하고 가격면에서 거품도 심하고 해서..많은 사람들에게 별로 믿음이 안가는게 현실인것 같습니다..그런부분만 어느정도 개선이 된다면,
환자들에게 재대로된 상담과 믿음을 쫌더 주고 치료하는데 있어서 결정하기가 좀더 수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 환자가 점점 타국에서 시술을 받는 횟수가 늘어나는 문제도 "믿음과 신뢰"의 한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술적인 부분을 선호하는분도 계시지만 A/S조차 힘든 먼곳까지 구지 간다는것은 한국이 터키보다 기술력이 심하게 떨어져서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각기 다른 의견들이 있겠지만..한국의료진들의 상술인지 진심인지..마음속에 들어가지 않는이상..
겉과속을 함부로 가늠할수없는 상황이 되니까 차라리 대량이식의 기술력이 뛰어나고 가격도 꾀 괜찬은 터키가 더 날것같다고 몇몇 판단한것 같고요...비교적 성공적인 수술케이스들이
입소문이 퍼지고 자연스럽게 터키가 한국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상황을 만든건 한국의료진들의 욕심도 조금은 있다고 생각듭니다.
대량이식? 한국에서도 충분히 할수있다고는 생각이 듭니다..결국 문제는 바로 돈입니다... 우리나라 의료실태가 개선이 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타국의사들이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요?.;;우리나라 의료진들이 허접은 아니라는것 정도는 알고있을텐데요..그리고 저 또한 사실 이식을 한다면 터키쪽으로 더 끌리는게 사실이고요..;;
이제 좀 환자와 고객의 개념을 구분 할주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안그런곳도 많다고 생각이 들지만..우리가 진실된곳이 어딘지 알게몹니다..탈모인의 간절함을...탈모공부를 오랜세월 하신 의사선생님들은 그마음을 잘아실텐데...
정말..환자들의 순수한 희망을 상술같은 더러운 수작으로 더럽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말이 쫌 거친부분에서 불쾌함을 느끼신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솔직히 홈쇼핑도 그렇듯이 상술이 조금이라도 없는 장사는 없죠...그런 마케팅도 없으면 바보거나 금방 망하겠죠...
근데..
머리 하나만 나길 진심으로 바라는 환자들 상대로 무엇을 장사하는겁니다... 헛된희망??
그러고 보니까 예전에 탈모로 상담받으면서 느낀건데 불필요한 친절함으로 실장이 말도 안쉬고 계속 말하셔서 제가 질문이 생겨도 중간에 어디서 어떻게 끼어 들어야되는데 몰라서 질문을 까먹었던 기억도 문득나네요;;ㅋ
여기 카페장님 운영자님들도 다통틀어서 탈모고민 안하시는분 이카페에 없다고 감히 추측합니다.. 무려 이 카페만 10만이 넘는 숫자의 탈모인들이 매일매일(다는아니지만;)새로운 방법은 없을까 진심으로 고민한다는점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탈모환자에게도 보험해택이 주어지는 날이 꼭 오길 바랍니다... 너무나도 부당한 처사에 화가나네요.. 탈모치료가 어떻게 미용입니까
심리적 정신적 문제와 크게 밀접해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심하게는 죽고싶은 생각까지 드는 사람도 있다는거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 탈모전문의들 머리보면 정상인이 많던데...어차피 그분들도 우리의 마음을 100% 이해못한다면...무엇을 위해 진료하는지 궁금하네요...
과연 장사꾼인지 의사인지 의심이 되네요...차라리 소문은 별로 안났어도 의사 선생님이 탈모이시면 더 땡길것 같네요..
적어도 그분은 진심일테니까요(다른의사분들도 대부분 진심이겠지만..누가 진리인지 가늠하긴 쉽지않음)
전에는 한참..이런생각도 했었습니다..저들은 과연 진심으로 탈모인을 낳게 하고 싶어서...자신만의 명예와 노하우를 쌓고 싶어서..
의사하는걸까?? 아니면 무조건 돈을 위해서 넘어 온것일까 의아했습니다. 만약에 의사본인이 탈모가 아니라면...탈모치료에 간절함이 없다면 피부과의사 잘하다가 왜 구지 넘어왔을까??
탈모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의 짐을 어느정도 덜어주기 위해서?? 한의원도 마찬가지로 일반한의원보다 탕약값이 얼마나 많이 차이 나던지...
뭐든지 해보려고 하는 탈모인의 순수한 마음을 사로잡아서 장사하려나? 싶었습니다..솔직히 다 치료가 가능한것처럼 말하면 그어떤환자보다(암같은 큰병이랑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귀가 얇을 환자가 탈모환자일거 라고 생각했던건 아니었을까 예전엔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돈이 안중요한 의사는 아마 없을겁니다.. 다만 무엇이 우선이냐는 중요할것 같네요..
3달전에 아는누나네 미용실에 갔는데... 대머리에 통통한 아저씨가 오셨습니다.. 누나가 머리를 짤라주고 앞에선 웃고 모발케어에 대해 설명해주면서 걱정해주었답니다..
서로 웃으면서 얘기를 하더군요..그런데 기분좋게 옆머리카락 다듬고 가신 손님을 저한테 흉을 보는겁니다...(전모자 쓰고있었고 탈모인거 그누나는 모릅니다)
전 그때 생각했죠...왜 아무 잘못없는 사람에게 저럴까??....대머리면 욕먹어야되나?? 하...참 세상억울하네.. 순간 쫌 욱하더라고요(티안냈지만)
그리고 한국사람들 새삼 다시 보이더라고요...분명 그누나 말고도 그렇게 사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머 어디까지나 탈모인들이 흉보기 제일 만만하겠죠...저도 이번기회에 탈모의 심각성을 크게 느끼면서 아 내가 많이 순수한 부분이 있구나 느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웃어주고 희망을 주는듯한 사람때문에 힘이 나고.. 남들이 나를 이상하게 볼까바 예민합니다...(상상을 초월할만큼)
제가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두가지입니다..
첫번째는 돈을 버는 의지가 더 크더라도 환자에 대한 마음,열의 그리고 의사에 긍지를 잃지 않으셨으면 합니다..(진심으로)
두번째는 탈모인 여러분 우리는 누군의 믿음속에 치료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누굴 의지할수 있겠습니다.. 믿고 의지할수 있는건 자기 자신뿐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저도 힘낼꺼고요...저도 병원치료 받고있습니다..이식도 할거고요..의사선생님께 도움을 받을뿐..의지는 스스로 하려고 노력합니다..
10년이 되던 20년이되던 내가 죽더라도...
언젠가 우리나라에 탈모인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모두 화이팅!!!!!!
제글을 보고도 별감흥이 없으신분들 있으실겁니다...
왜냐면 그분들은 잡고있는 지푸라기로 인해서 희망을 찾아가고 있을테니까요... 전 모두에게 공감을 주기위해서 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저의 생각을 글로 옮기고 싶을뿐입니다...그리고 탈모로 인해서 마음이 많이 약해지신분들 모두 화이팅 하잔 기념으로 쓴글입니다..
청념하게 탈모치료해주시는 의사선생님들 많다는것 잘압니다.. 그런분들까지 통들어서 말한것은 아니니 불쾌함에 있어선 조금 양해 부탁할게요..
그리고 제가 너무 주제넘었던 부분은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제가 의학적으로 아는건 아무것도 없지만.. 그래도 단한명이라도 저와 공감하는사람이 있을까해서
올려봅니다..
아 그리고 전 단지 제가 그동안 공부하면서 느낀점을 말씀드린것이지...저의 100% 맞는 이론을 통해 확실한 증거가 있는 글은 아닙니다..이점 오해마시길..
다소 흥분한 상태에서 글을 써서인지 두서가 쫌 없어도 이해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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