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페 먹을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은
일단 드셔보세요.
부작용 걱정은 나중에 하셔도 됩니다.
잡숴보고 내 신체에 뭔가 이상이 있는 거 같다 싶으면 중단하면 됩니다.
후유증도 없고 이상 증상도 바로 해소 됩니다.
중요한 건
지금 탈모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가 미치는 정신적 신체적 악영향이
본인이 생각하는 거 이상으로 엄청나다는 걸 아셔야 한다는 겁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더군다나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는
말할 필요도 없이 스트레스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갖다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걸 먼저 생각하셔야 해요.. 정말 큽니다. 상상 이상으로.
또 서서히 물들어가기 때문에 자각하기도 힘들어요.
유전성 탈모라는 전제하에
프페 하루 한 알이면 이것으로부터 상당 부분 해방될 수 있습니다.
저도 이제 2년 먹고 3년 차에 접어드는데 절대 끊을 생각 없습니다.
사실 최근 3개월 간 복용 중지를 해봤다가 낭패를 당해서
( M자 올라가는 것과 정수리 얇아지는 것 확연히 느껴집니다)
다시 꾸준 복용 중입니다.
전 프페를 탈모로 인한 우울증 치료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우울증은 치료가 안되고 평생 가는 겁니다.
다만 약으로 가라앉힐 수 있는 것이고요.
약을 먹지 않고 제 나머지 인생에 어둠을 드리우느니
1년 60만원 매일 1분 투자로 웃으며 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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