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지한거는 작년 가을쯤. 설마설마싶어서 병원가봤는데 맞다네요..아빠도 탈모가 아니고 친척들도 멀쩡한데 제일어린제가 탈모라니..충격이 좀 컸죠.. 성격이 예민하고 스트레스도 잘받는편이고 머리도 어렸을 때 부터 가렵고 붉은 편이 였고...하지만 병원에서는 아주어렸을 때 탈모걱정하지말라고 했기 때문에 더 인정하기 싫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유전이라고는 인정하고싶지 않지만. (할아버지 대머리셨고 외가에 작은 삼촌이 대머리에요 큰삼촌은 멀쩡한데.)
괜찮아지겠지 싶어서 두달인가 안먹다가 계속 불안한겁니다.유전인지 스트레스성인지 지루성인지 정확히 알 수가 없으니...의사는 그냥 탈모라그러고 약먹을거냐고 그러고..
부작용과 가격면에서 엄청 부담을 느끼고 있었습니다..학생이라 매달 6만원에 발기부전이라니요...
우여곡절끝에 파나스카를 구매하고 먹는데..정말 발기가 안되는겁니다 ㅜㅜ 아침에...아 그게 더 스트레스더라구요 알고나니 더 스트레스...근데 몇일 몇주 지나고나니까 그냥 비타민 먹는거같이 생각하니..
어느 순간에 빨딱빨딱스더라구요???아 이거 진짜 마음먹기 달린거구나..싶었죠 기분도 좋았고.
그 후로 습관이 머리감고나면 머리 빠진 개수 세어보는건데. 몇일전 야식먹고 자라던 솜털이 다 빠져서 다시 충격 먹고 쉐딩인지는 몰라도 그 후로 또 발기가 안되는 겁니다...우울증도 생긴거 같고요.
만나서 위로해줄사람이 필요한데 친구들은다 바쁘고..엄마속상할까봐 말도 못하겠고.
이대로는 안될거 같아서. 새벽에 등산 시작하고. 운동은 원래 생활이 되있어서.. 술담배도 전 원래 안해요.
저만의 스트레스를 풀방법을 찾았어요 노래방과.등산입니다. 하고나니 한결 낫더라구요
그러고 오늘아침 다시 발기가 되었있는걸 확인했고..다시 힘을 얻었어요..
이제 2개월차인데 다른분들 3-6개월에 빠른 효과를 보시는걸 보면서 희망을 얻고있습니다.
제나이 25인데 이때는 발모효과도 기대할수 있다고해서요.
다들 힘내시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힘들때일수록 스트레스풀고 위안을 얻을 사람을 만나는게 최고인거같습니다.!!!!이겨낼수있다는 자신감이 최고인거같아요!!!
사진은 가르마 탄사진과 가린사진이에요 제가 두정부에 원래숱이 적어서 티가 더 잘나네요 3개월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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