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즘 또다시 찾아온 탈모 싸이클의 시작으로 매일 대다모 폭풍로그인 하고 있네요..
밑에 보니 어떤 분이 미녹시딜을 바르니 코털이 풍성해진다는 글을 보고 웃다가 한편으로는 미녹시딜이 나온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쌍팔년도에 만든,머리에 바르면 솜털 나던가 아니면 완전 머리 다 빠져 개털되던가 하는 모 아니면 도 복궐복 미녹시딜이 전세계 유일의 바르는 발모제라는게 참 한숨만 나오고 당췌 와이 왜 뭐땀시 이 좋은 과학기술의 발전에 아직도 탈모를 제대로 컨트롤 하는 약하나 못 만드는지 참 의학이네 뭐네 다 개 사발 허접으로밖에 안느껴지네요..
아 이럴줄 알았으면 의대를 가서 내가 직접 이 한몸 탈모 연구에 헌신할걸 하는 생각에 아쉬움이 요즘 많이 남네요..진짜 어릴때 의대 가려고 했는데 고등학교 1학년때 아침 쉬는시간에 축구차고 들어오니 담임이 이과 다 정해져서 인원 없다고 문과 가야 한다는 개 뭐같은 소리에 그냥 문과를 간 제 인생이 후회스럽네요..ㅠㅠ
아니면 전세계적으로 바이러스가 퍼져서 전 인류가 다 머리가 빠져서 스킨헤드 인류가 되면 어차피 나 머리가 없는 세상이니까 참 아름답고 즐거운 세상이 될거 같은데...ㅠㅠㅠ
멍게샴푸 나왔다고 해서 검색해 들어가보니 무슨 개 고양이 전용 샴푸 글이나 있고..아 오늘 우울하네요..아오
그리고 요즘 무엇보다 두달전 미녹을 건드렸다가 유지하던 앞머리 다 날라가고 급 우울모드에 하루하루가 지옥이네요..아..내가 미쳤었지 진짜 어떤분 말대로 탈모 초기에도 효과 없던 미녹을 어떤 우라질 인간때문에 다시 사용하다니 참 답답하네요..이젠 이식으로 가야 하는데..국내냐 해외냐,비절개로 하면 뒷머리 그지같을거 같고 절개로 하자니 생각해도 끔찍하고 밀도도 고민이고..아 진자 탈모 드럽네요..에구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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