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만 21세 탈모인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탈모를 인식한건 만16세 정도였습니다. 어느날 세수를 하다보니 웬만한 사람들 보다 좁았던 이마가 확연히 넓어져서 식겁해서 인터넷으로 검색하다가 탈모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16살이라는 너무 어린나이에 이렇게 된다니 너무 속상하고 우울해지더군요. 당시에 m자가 급속도로 파였고 그 다음 가운데 부분도 파이기 시작해서 u자 형태로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너무 어려서 약을 줄 수 없다고 해서 치료는 특별히 하지 않았고 얼마뒤에 정말 신기하게도 m자 부분을 제외한 헤어라인이 자연히 복구가 되어서 크게 신경쓰고 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근래 들어 다시 헤어라인이 급격하게 밀리는게 보여서 걱정입니다. 피부과가서 피나계열 약 처방받아 먹기 시작한지 한달 좀 넘었습니다.
처음 발생하고 나서 치료없이 5년동안 어느 수준을 유지하다가 갑자기 이렇게 되느 그동안 너무 맘놓고 살았나 싶네요.
사람마다 편차가 크겠지만 보통 앞머리 내리면 티 안나는 상태에서 뭘 해도 티가 나는 상태까지 가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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