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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23 살 군인의 신세 ㅠㅠㅠㅠ

  • 14년 전

  • 1,346
5
아ㅏㅏㅏ 돌아버리겟습니다 ㅜㅠㅠㅠ
전생에 뭔 죄를 지엇길래 ㅠㅠ
삼국시대에 장비를 죽인 역적부하가 나인가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ㅠㅠㅠ
23 살 청년입니다 ㅠㅠ
진짜 탈모에대해서 생각따윈 안하다가
대학교를 가면서 엠자형 탈모 정수리탈모가 잇다는걸 알고
별다른 치료법도 없다길래
그냥 샴푸 꾸준히 하고 머리 길러서 잘 가리고 다녓습니다 ㅠ
그리고 입대후 내가 좀 심하구나 라는 충격에 휩쌓이고
동기들로부터 너 이마 넓다 부터
심어라 군인해라는둥 나가서 어쩔꺼냐는 둥 ㅠㅠㅠㅠㅠ
그리고 입대 1 년이 된 지금은 진짜 하루에 거짓말없이 한 300 개는 빠지는거같습니다 ㅠㅠㅠ
이건 엠자가 아니라 이마모양만 놓고보면
베트멘 가슴에잇는 박쥐모양인데
일주일단위로 날개를 점점
위로 펼치는듯 ? ㅠㅠㅠㅠ
이거 집이 진짜 날때부터
넉넉하게 살아온 형편도 아니라
모발이식 생각하기도 힘들고
남들은 뭐 500 600 쯤이야 하겟지만
진짜 휴 ㅠㅠㅠㅠㅠㅠ
군인이라 당장 치료받거나
수습하지도 못하겟고 ㅠㅠ
아 정말 돌아버리겟습니다 ㅠㅠ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ㅠ
이식이 답인거같은데
이식후 관리도 어렵고
약값도 솔직히 부담되고
확실한 방법도아니니까 아오
미치겟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이심정 진짜 하나님은 알련지 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은 마음가짐조절이 잘 되나요
전 제 마음이 정말 안잡힙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일과할때까지
항상 거슬리고 신경쓰이고
그러다가 간부들이 머리어쨋냐
머리정리해라 하면
우수수 빠지는 머리생각에 ㅠㅠ
이젠 뒤통수쪽도 빠지는거같습니다 ㅠㅠㅠㅠ
아오 슬픈인생이여

그냥 너무 허탈하고
답답하고 갑갑해서
혼자 속풀이해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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