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탈모용사
  • 2등 회원등급 탈모는극복하는것
  • 3등 회원등급 K4817292865
  • 4등 회원등급 K5068773496
  • 5등 회원등급 초록공룡
  • 6등 회원등급 K5013152061
  • 7등 회원등급 ssing
  • 8등 회원등급 두랩
  • 9등 회원등급 K33375003832402110840
  • 10등 회원등급 레고마스터

BEST [고민상담] 살고 싶지만 살수가 없네요.여기까지인가 봅니다.

  • 3년 전

  • 9,374
52
탈모 때문에 인생이 망가져버렸습니다.

나이는 26살, 고등학생때부터 탈모가 시작되어 20대초에 모발이식 수술을 하였습니다.

도저히 학교 생활을 할 수가 없더군요. 그 때부터 탈모약 복용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머리숱도 풍성해지고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하지만 이제는 부작용이 문제가 되어버렸습니다.

브레인포그 증상, 각종 무기력감, 의욕저하, 제일 심한건 멍한 증상이죠. 집중 자체가 안되며 글을 읽어도 내용 파악이 안되며

학업을 이어가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답이 없습니다. 단약 후 재복용 다시 단약 후 재복용을 거칠수록 탈모약이 원인이라는게 명확해집니다.

심한 고환통 증상, 성욕 저하, 발기부전, 각종 성적인 부작용을 달고 있습니다. 비뇨기과 의사는 끊으라고 하지만

끊을수가 있을까요... 제 나이 26살 답이 없습니다.

살고 싶지만 살 수가 없네요. 희귀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심경이 이러지 않을까 하네요.

탈모 때문에 유일한 희망 창구였던 공부마저 길을 잃으니 제 삶이 막막하고 답이 없다는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저는 제 자신을 내려놓기로 결심했습니다.

아마 올해를 넘기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인생사 새옹지마 제 삶은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다들 잘 지내세요.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59955.html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52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