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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고민상담] 탈모 20년 이상 지치네요.

  • 3년 전

  • 37,497
54
20대 초반부터 머리카락이 가늘고 앞머리 부분이 빠지더니.. 10년은 일단 그냥 방치했습니다.
20대 후반부엔 베지터 머리가 되더군요..

30살 되던해 모 유명한 병원에서 약을 1년정도 먹으니 M자는 복구는 힘들었지만
이러다 원숭이 되는거 아닌가 할 정도로 잔머리가 나더군요.
이것도 잠시.. 직장생활과 결혼 출산 등의 이유로 정신없이 7~8년을 약을 먹다 말다 하니
발모효과는 모르겠고.. 탈모도 늦춰지는건지.. 모르는 상태로 방치했습니다.

포기하는 심정으로 지낸 약 4년(38~42살)동안 정말 탈모가 갑자기 진행되더군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마지막으로 모발이식을 하고왔습니다.(터키)
약 2달째 지났습니다.

후회되는 것이 있다면.. 모발이식전에도 관리를 정말 타이트하게 해서 뒷머리라도 많이
있었어야 했는데.. 채취할 모발도 많지 않은게 너무 후회되더군요.

모발이식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약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다른 부작용은 아직 모르겠으나 예전처럼 가슴 두근거림과 약간의 미식거림이 있는데
지켜봐야죠.

암흑기는 어떻게 지나가는지 약은 언제까지 먹어야 하는지 앞날이 캄캄합니다.

가입하고 댓글도 보고싶고 해서 첫 게시글로 넋두리 해 봅니다.

여러분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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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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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