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를 느낀건 고3때 인것같구요..
21살때까지는 빠지는건 있었지만 딱히 비어보이거나
그러지 않았기때문에 별걱정없이 살다가 작년(23세)에 군대를 전역 한 후에
머리를 길러보니까 이게 예전의 머리가 아닌거에요 누가봐도 탈모인.( M자와 정수리 탈모를 동반하고있습니다.)
이후로 어디 나갈때마다 모자를 벗어본적이 없습니다 ㅠㅠ 바다,수영장, 놀이공원 등등은 물론 갈수없었죠
그러다가 작년 9월에 학교를 복학했습니다 엠티라던가 이런건 꿈도 못꿨구요 ㅋㅋ
혹여나 누가 "넌 왜 맨날 모자써?" 라고 물어볼까봐 후배들이나 동기들이 자기들 헤어스타일 이야기 할때면
항상 주제를 다른곳으로 돌리곤 했습니다 흑흑
그러다가 작년 11월쯤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수원 모 피부과를 찾아가 상담을 받고 약을 먹으면서 치료를 병행하
고 있습니다. 현재 프로페시아 7개월 째 복용중이며 샴푸는 병원에서 준 슈퍼xx샴푸와 지루성샴푸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오메가3와 멀티비타민 하루 한번 꼬박 챙겨먹고 운동은.... 초반에 쪼금 하다가 게을러져서 요즘은 못하고있네요
아무튼 여기까지가 제 탈모 역사입니다. 현재 상태는 그래도 작년 11월보다는 훨씬 호전된 상태입니다.
M자 부분도 생각보다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프로페시아로 M자를 낫게하는게 가능할까 싶었는데 희망이 생기더라구요
병원에서 젊으면 젊을수록 복구될 가능성이 높다고해서 그래도 그나마 젊은 나이에 관리 시작했으니 득모를 기대해봅니다 ㅠㅠ
다다음주에 병원에서 사진찍어오니 후기에 관리 전 , 3개월차, 7개월차 사진 올려보겠습니다
다들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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