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에 머리는 호전이 되질 않아요.
점점 악화되어서 매일 절망을 가져다 줍니다.
프페 복용하시고 별 효과 모 보면 끝난 거 같아요.
머리가 전체적으로 빠지면 그것도 끝난 거 같아요.
어디 머리든 빼다가 심어도 좀 덜 맨들맨들한 대머리일 뿐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일을 다녀요. 그래서 밥벌이는 하지요. 물론 언제 거지꼴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워낙에 먹고살기 힘든 세상이니까요...
단순히 맛난 거 먹고 숨쉬려고 돈벌고 아둥바둥 사는 것은 아닐 텐데....
어떤 분은... 이 어렵다는 시대에 부모 원조없이 한푼두푼 모아서 집고 사고 차고 사고
어느정도 위치도 얻었지만 머리는 다 잃었지요.
아마 혼자 살게 되어서 더 짧아진 인생을 다른 많은 대머리 분들 처럼 외롭게 살아가겠죠.
숱을 치지 않아도 이제는 두피는 숭숭 다 보이고 빼곡하던 검은색은 갈색으로 변해버렸고
마치 뿔이라도 나려는냥 M자는 점점 깊게 파이고
몇몇 약효 보신 분들이나 모발이식 정말 잘되신 분들 제외하고...
나머지 분들,, 머리는 계속 빠지는데 절대 나아질 방법은 없잖아요.
그 복잡한 마음을 어찌 견뎌내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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