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1살인(92년생)인 남자입니다.
제가 원래 정수리부분에 머리숱이 엄청많아서 항상 머리자를때 숱을쳤을 정도였습니다.;
근데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머리감을때마다 머리카락이 엄청 빠지기시작하더니 1학년말쯤엔
옆머리랑 정수리부근이 휑해지기시작했고, 2학년때부터는 주위친구들도 머리숲이 많이 없다,탈모아니냐하는소리를 들었습니다. 제성격이 원래 그냥 어영부영,우유부단,게을러터져서 병원갈정돈 아니겠지하고 그냥 그려려니하고 넘어갔었는데
요즘 이마까지 점점 넓어 지기 시작하더라구요 ㅠ 아직 병원엔 가보지않았으나, 땀흘릴때면 머리가 휑해서 보기흉할정도로 두피까지 보입니다. 요즘엔 걍 스킨헤드로 머리 밀고다닐까도 생각했지만 나중에 취직도해야되고 이래저래 문제가 많을거 같더라구요. 요즘 정말 머리대문에 스트레스받아서 미치겠습니다. 왜 탈모때문에 고민하시는분들이 우울해하시는지 정말 공감가네요 ㅠㅠ 또 걱정인게 가족력이 지금까지 없는줄알았는데
저번달에 오랜만에 친척 어른들뵛었는데 거의대머리가 되셧더라구요; 불과 2년전까지만해도 다들 풍성하셨었는데.. 요즘 저희아버지도 괸장히 이마가 넓어지셧습니다. 유전적인이유로 탈모는 치료도 안된다던데 정말 앞으로 살아갈날이 더많은 저는 너무 걱정이고 암울하네요 ㅠ 솔직히 지금 병원가서 약을먹는다고 더 나아지지도 않을거같아서 미치겠습니다 ㅠ
혹시 목포나 광주쪽에 탈모잘하는 병원아시는분 계신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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