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게시글을 보면
6개월, 7월차인데, 머리가 전혀 올라오지 않는다는 사진이나
뒷머리를 이상하게 채취해서 쥐 파먹은 것처럼 만들어 놓은 사진 등,
암만 봐도 실패가 명백한 사진들이 올라오던데
"1년 기다려 보세요" (이거 모니터링하는 병원 상담원들 댓글 같아요)
이런 댓글이 달리거나
드문드문 "어디 병원인가요?" 하고 글 게시자에게 질문이 가면,
되려 피해자분들이 입을 꼭 다물고 조용히 있는 경우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모발이식 실패해서,
"이거 '어디 병원'에서 한 건데 실패 아니냐?" 하고 게시글 올리면 신고라도 당하는 건가요?
상담원들이 변호사 끼고 감시하고 있다가 '우리 병원 이름 떴다!' 하면 바로 조회해서
불리한 내용이면 고소라도 하나요?
저는 이빨할 때 이빨 관련된 사이트에서 병원 이름, 엑스레이 올리고 '이거 잘 될지 안 될지 불안하다' 식으로
써 놓으면 오히려 더 신경써서 해주던걸요?
손가락 부러져서 아대 생활할 때, 날마다 '뭐가 불편하다' 리뷰써서 병원 게시판에 올리면, 더 꼼꼼하게 봐주던걸요?
일단 무조건 사진을 찍어서 경과를 여기저기 올리면 신경 안 쓸 수가 없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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