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선천적으로 머리숱이 굵고 숱이 많은 친가쪽보단 외가쪽을 닮아서 머리숱이랑 굵기가
남들에 비해 굉장히 적고 얇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이렇게 숱없는 사람 처음본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자랐습니다. 또 이마도 꽤 넓어서
바람이 부는 날에는 앞머리를 누르고 가지 않으면 안될정도입니다. 친가쪽은 저희 집이 작은 할아버지쪽인데
큰할아버지쪽은 대머리가 없는 반면에 저희 집은 할아버지, 아버지, 작은아버지 전부 대머리입니다.
작은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경우 지금의 제나이에서 2~3살 뒤 부터 남들이 봐도 대머리라 할 정도로 빠지셨으며
제 아버지께서는 30대 중반이후로 빠지시기 시작하여 지금은 윗머리가 1/4 정도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 머리가 전에보다 더 빠진거 같기도하고 괜히 머리카락빠지는걸 보면 민감해지고 그때문에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전에 게시글에서 팔과 다리에 막혀있던 털들이 자라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남성호로몬
증가로 탈모진행이 된다고 들었는데 제경우 20살때 겨드랑이털이 별로 없었고 면도 또한 한번도 한적이
없을정도였었는데 군제대후 겨드랑이털 뿐만아니라 다리와 팔에 막혀있던 털들도 자라나고 이제 면도할 수준의
수염이 나는 듯 합니다. 한꺼번에 확 빠진적은 없지만 서서히 진행중인듯하고 나중에 갑자기 빠져서 지금의 상태
보다 더 심해지면 어떡하나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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