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3년생 남성으로 현재 약 8년간 피나계열 탈모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인 성욕저하 및 아침발기 사라짐은 복용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발현되었지만 의사 선생님께서 심리적인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말씀하셨고 만23살의 넘치는 성욕을 조절 할 수 있어 오히려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그때보다 성욕이 더 저하되어 성관계시 발기의유지가 어려우며, 성기의 크기도 작아진게 체감이 될 정도로 부작용이 심한 상태입니다.
현재 웨이트 8년차로 꾸준히 운동하고 있으며, 남성호르몬 수치도 2년 연속 8이상으로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성욕저하의 원인 중 프로락틴이 영향을 줄 수 있다 하여 검사하였지만, 정상범주에서 1정도 벗어나는 정도로 의사 선생님께선 유의미한 영향을 끼칠 정도는 아니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선생님의 권유로 탈모약을 3개월 끊어봤지만 머리카락이 급속도로 얇아지는 현상을 겪어 다시 복용 중에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1. 탈모약의 기전이 DHT의 수치를 낮춰 탈모의 진행을 늦춰 이 과정에서 저와 같은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탈모약을 유지하며, 성욕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이 현대의학에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2. DHT수치를 검사해보고 싶은데 네이버/구글에 검색해도 딱히 나오는게 없었습니다. 어디서 DHT수치를 검사받을 수 있을까요?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