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중독적이네요...ㅎ
탈모에 대한 집착이 여기로 전이된게 아닌가 싶을정도로...ㅎ
학교에서는 컴터로 대다모 싸이트 같은델 들어올 엄두도 못내니 일부러 늦은시간까지 공부하다 옵니다.
복학생인데... 제가 젤 노땅이더군요.ㅎ
노땅까진 좋은데...남자고 여자고 할거 없이 어찌 그리 모들이 빽빽한지...하...................................
탈모인 비율이 꽤 높다는 말이 대학생들에겐 적용이 안되나봐요..
정말 한두명 케이스인듯...
수업시간이 젤 힘들더군요...
땀 빽빽 흘리면서 와서 화장실 가서모자 벗고 이마 한번 제빨리 닦아주고...
다시 모자 재빨리 쓰고.
저같은 경우는 두피쪽이 예민해져서 그런지 모자를 널럴하게 써도 무게감이 느껴지면 피곤해집니다.
그거 참아가면서 수업 듣고.,.......................아 벗고싶어!!!벗고싶어!!!!!!!!!!!!
숱없는 애들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자신있게 벗겠는데...에휴;
오늘 처음으로 수업시간에 모자를 벗어봤습니다. 용기내서...
이유는 딱하나...맨날 모자쓰고 다니면 의심받을까봐..참...에휴
제일 뒷자리가서 모자 벗고 수업 들었답니다.
쉬는 시간에 벗은 체로 잤는데 별 말 없었던거 보면...
저의 모자압착 커버기술이 먹혔던 것 같습니다.에휴..
일부러 앞머리 일자로 최대한 짧게 자르고 옆머리 짧게하고.................아!!!!!!!!!!!!!!!!!!!!!!!!!!!!!!!!!!!!!!!!!!!!!!!!!!!!!!!!!!!!!!!!!!
도서관에서도 마주앉는 책상은 엄두도 못내고 구석진곳 억지로 찾아가서 공부하는 저의 모습...
바보같고도 서럽고도........이 무슨..;;ㅋㅋ
겨울이 오면 수술한다고 맘 먹어도 아직 수술한게 아니니..당당해지지는 않네요...
수업신경쓰랴 머리 신경쓰랴...소화가 절로 안되네요.ㅋㅋ
개강한지 2주..째...너무 서럽습니다...
나이가 들어서가 아닌 머리가 ...
거세 다음으로 무서운 탈모라...공감이 백번갑니다.
탈모로 인해 다른 것들이 무너지지 않기만을 바라며
오늘도 학교 생활을 합니다.
회원님들 우린 살아있잖습니까.ㅎ
쥐구멍에도 볕뜰날이 올꺼라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저같은 사람 보시면서 잘 버텨나가보아요!!
아자자자자잣!!! 하하
집에선 공부가 안돼........왜일까..흑흑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