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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퇴근길 괜시리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 13년 전

  • 1,510
9
올해 이십대 중반,

일마치고 퇴근길 버스안에서 괜시리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하루시작부터 하루마칠때까지 탈모에 대한 설움이 복받쳐올랐습니다.

정수리 + 두정부 탈모로 인하여 짧게 머리를 자르니 두정부쪽이 휑하게

비치더군요..

프로페시아 복용 3개월차, 미녹도포 2개월..

한창 폭풍탈락일때보다 머리감을때 빠지는 갯수는 준거 같지만

나날이 변해가는 머리를 볼때면 너무 우울해집니다.

1년 전, 2년 전 그 훨씬전부터 탈모로 인하여 스트레스 많이 받아왔는데

차라리 그나마 큰 티가 나지 않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술도 참 많이 마셨습니다. 담배는 이로 말할것도 없구요..

첨엔 머리에 치명적이니까 줄이자줄이자 했는데, 오히려 속상하니까 술과 담배를

더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게시판에 포토후기도 올리고 질문도 참 많이 올렸었는데

오늘은 퇴근길에 괜시리 너무도 우울했습니다..

선배님들, 요즘은 왜이렇게 원망스러운게 많을까요?

남들은 모르겠죠 이 서글픈 마음.. 그냥 이렇게 이곳에라도 푸념남겨봅니다.

선배님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밝은 호전이 되기를 기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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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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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