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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발기 능력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프로페시아 그래도 먹어야 될까요?

  • 13년 전

  • 3,044
10
제 나이는 30대 초중반인데요.
사실은 프로스카 5조각으로 쪼개서 먹고 있었거든요.
마이녹실은 가끔씩 뿌려주고요.

먹은지 한 3년 정도 됐을거에요.
중간에 몇달 먹고 끊었다가 찜찜해서 또 계속 먹고 그랬는데,
연속으로 먹은 기간은 한 2년 좀 더 넘는거 같아요.

그런데,
올해 3월쯤에 정말 깜짝 놀랄 일을 경험했습니다.
제가 일주일에 자위를 3번 정도하는데,
약 먹은 이후로 좀 발기력이 약해지고, 성욕도 좀 줄어들었다고 느꼈는데요.
보통 자위를 한번하면 저는 2번 연속해서 하거든요.
한번하고 바로 또 하거나, 한 5~10분후에 다시 또하는데,

3월달의 그 날은 한번 하고 나서, 이상하게 다시 안 서는 겁니다.
그래서, 오기가 생겨서 니가 서나 안서나 보자 하고, 40분을 흔들었는데도 안서고 50분째에 다시 서는 겁니다.

저는 이날 너무 충격을 받아서, 이 이후로 약을 끊고 지금까지 안 먹고 있습니다.

약 끊은 이후로 발기력하고 성욕이 나아지긴 하더라구요.
근데, 다시 머리를 보니까 다시 먹어야 되나 하고 생각되더라구요.
마이녹실 매일 발라주는데 프페,프카만큼은 아닌거 같더라구요.
프페,프카는 그래도 현상유지는 된다는 느낌이었지만, 마이녹실은 그 정도는 아닌거 같더라구요.

어떻게 할까요?
비뇨기과나 탈모병원 가서 상담받고 다시 먹어볼까요?

제가 유난히 두려워하는 이유는
프로페시아가 올해 초중순쯤에 부작용 알리는게 변경이 된것도 있습니다.
성능력 부작용 관련해서 예전에는 일시적일수 있다고 되어 있었는데,
FDA에서 올해초에 장기불능이될수도 있다고 경고문 바꾸라고 기사가 나왔었죠.
(그리고, 저 아직 미혼이라서 결혼도 하고 싶고, 애도 낳아야 될텐데, 성능력 관련해서는 정말 좀 찜찜해요.)

저도 그래서 이게 매우 찜짐하더라구요.
성호르몬 관련 없는 프로스타글린딘 치료제가 빨리 나오든가,
모발이식 기술이 빨리 발전되든가 해야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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