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글이 조금 긴 것에 양해의 말씀드립니다.
부디 타 회원분들에게도 양질의 정보가 될 수 있도록 조언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7살 머스매입니다.
23살부터 진행돼서 현재는 누가봐도 꽤 심한 정수리 탈모를 겪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체념하고 약으로 버티고 살고 있었는데(아보*트), 최근에 고민거리가 생겼습니다.
[본문1 - 탈모 치료 비용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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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선배님들의 선택은?
1. 정수리 보톡스 주사 (300~400만원 감수하고 정수리 최대한 방어)
2. 돈 아껴서 가발 준비 (가발을 안써봐서 추천/비추천 의견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정수리가 좀 털려있는 상태인데요, 약으로 버티는 중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요즘 보톡스 약물주사 치료가 꽤 괜찮다는것 같더라고요.
유명한 의원들에 문의해보니, 6개월 10회 기준 300후반~400 쯤 부르더라고요.
선배님들이라면 어떡하시겠습니까? 이 정도 비용은 모발이식이나 다른 치료 대비해서 아까워하지 않아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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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2 - 저탄고지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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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탄고지 식단으로 고생해보신 경험이 있나요? 탈모가 가속화 된다던지, 아니면 건강 이상증세라던지요. 혹은 그 반대도 좋습니다.
약 1주 전까지는 약물(아보*트) 덕분인지 그 전에는 머리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30개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자랑 아닙니다... 그동안 방치해서 현재 27살으로 안봅니다ㅠㅠ)
그런데 대략 1주 전,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시도'해봤습니다. 아침부터 고기를 버터에 구워서 먹고, 양파, 고추 등 야채, 다시마 정도만 먹고 탄수화물은 따로 챙겨먹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헬스장에서 고강도 스쿼트도 했습니다.
이 두가지 요인 외에는 크게 바뀐게 없는데, 문제는 머리가 미친듯이, "우수수수수수"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한 2~3일 하다가 무서워서 저탄고지 식단은 그 전으로 되돌렸구요, 대머리가 되더라도 운동은 해야겠어서 스쿼트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설마 운동때문에 머리가 빠질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혹시 저처럼 저탄고지 식단 하다가 부작용 오신분 계시면 경험담 공유해주시면 다른 새싹이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유튜브, SNS에 워낙 정보가 많다보니 위험한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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