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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고민이 많습니다.

  • 2년 전

  • 793
1
머리숱이 전체적으로 없는 와중 24세쯤에 모발이식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때 의사는 정수리는 약으로 호전을 보일 수 있지만 앞머리 M자는 방법이 없어 앞머리 이식을 추천한다고 하여 2300모 가량 이식을 했습니다.(머리숱이 없어 둘중 한부위만 가능한 상황이었음)

이식 후 2~3년정도는 매우 만족스러웠으나 정수리는 호전될 기미를 안보여 계속 흑채를 뿌리고 다녔고, 10년이 지난 지금 앞머리 이식부분 또한 거의다 증발했네요.

그나마 결혼은 해서 다행이지만 가족 외 지인들과의 물놀이는 꿈도 꿀 수 없고, 흑채를 안뿌리면 모자를 쓰고 나가야하며 매일 출근전 흑채에 투자하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면서 스트레스를 넘어 짜증이 납니다.

현재는 두피문신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날씨좀 선선해지면 시술 받으려고요.
모발이식의 선택지가 아예 없는 상황에서, 두피문신 부작용인 번짐, 옅어짐 등은 이미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문신하신분들 만족도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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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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