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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형님들 저에게 용기를 주십시오!

  • 13년 전

  • 1,097
10
저는 24살 대학생입니다. 그동안 대다모에 고민도 많이 털어놓고 질문도 많이 올렸습니다. 그때마다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토닥여주신 덕분에 하루하루 힘내서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누구에게 털어놓기 힘든 고통인지라 여기서 글을 읽다보면 어떻게든 기운을 얻곤 했습니다. 오늘도 머리를 감으면서 60~70개씩 떨어지는 머리카락을 보면서 우울한 기분에 이 시간까지 잠도 못자고 있다가 몇번이고 그만살고싶다라는 생각까지 충돌질하는 때문에 가만있질 못하겠기에 이렇게 대뜸 그을 쓰게 되었습니다.
24살이니 곧 취업준비도 해야하고 연애는 하고 있긴합니다만, 머리가 이렇게 빠지다보면 이 모든게 사라질까봐 두렵네요. 혹시 내가 여기서 머리가 더 빠지면 애인에게도 차이고 취업도 안되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공연히 들곤합니다. 분명 머리 빠진다고 인생이 끝나는건 아닐텐데 말이죠. 원래 이마도 넓고 머리도 가늘었기에 스트레스가 더 심한 것 같네요. 어떻게 중심을 잡고 생활을 해야하는지 막막하네요...
대다모에는 저처럼 20대에 시작되셔서 저보다 더 오래 관리하신 분들도 계실테고, 또 사회생활 하고 계신 형님들도 계실 것 같아서 어리광 반, 조언 반을 구하면서 이렇게 넋두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속이 조금은 가볍네요. 어떤 조언이든 해주시면 달게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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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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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