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받기 전 정수리 사진_많이 비어보입니다..>
<관리 6개월 후 정수리 사진_모발이식 받은 것 마냥 정말 좋아졌습니다..!>
<관리 받기전 헤어라인 사진입니다..>
<관리 6개월 후 헤어라인 사진_전보다 촘촘해진 게 느껴집니다.>
탈모약을 꾸준히 먹지만 이게 머리가 나는 건 절대 아닐 테고..
그냥 빠지는 것만 늦춰준다고 하니,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생각하여 탈모 치료를 받았습니다.
모발이식이라는 완벽하고 손쉬운 방법이 있지만 한 방에 나가는 비용도 고가이고
그 정도의 탈모로 휑한 머리는 아직 아니다 생각해서 치료를 받은 것입니다.
치료라는 게 선생님들이나 의사쌤이 매번 머리 상태를 봐주고 치료를 거듭할수록 나아지는 것을 확인해보는 재미도 있구요.
병원에서 치료나 관리를 시작한 이유는요,
마눌님의 친구가 모발이식을 했다는 병원이 관리까지 괜찮게 잘 한다길래요.
사실 미용실에서도 하는 건데, 그건 그냥 돈 날리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미용실 비하 아닙니다. 제 기준에서는 병원보다는 뭔가 전문성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다구 집 앞 탈모센터도 왠지................ 가봤는데 미용실이랑 다를 게 없었거든요??
소개받았다니까 상담을 더 신경 써주는 것 같기도 했고.. 암튼 그렇게 시작한겁니다.
첫날 두피 스케일링을 해주니까 아주 시원하고 좋더군요.
제가 원래 지성 피부라 머리가 금방 기름졌는데 받을수록 비듬이나 떨어지는 각질도 없어지고 두피랑 머리카락의 유분기도 많이 줄어들고 좋았습니다. 주사 치료는 의사쌤이 직접 해주는데요. 매일 바쁜 것 같은데도 안부도 물어봐주고 머리 상태도 살펴주니까 진짜 치료받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주사는 요즘 핫하다는 보톡스랑 성게로 만든 주사를 맞았어요.
오늘이 관리 받은지 6개월 차라 사진을 보았는데요. 이건 뭐,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매일같이 거울로 확인을 할 때는 잘 몰랐는데, 이전 사진이랑 비교하니까 딱 알겠더라구요...
사실 탈모 치료라는걸 잘 몰랐거든요. 효과에 대해 반신반의하기도 했고,
그런데 결과가 참으로 괜찮아서 조금 놀랐습니다.
일단 휑한 정수리 면적이 줄고, 듬성듬성 비어있던 앞 이마의 간격이 굉장히 촘촘해졌어요.
굉장히 만족합니다. 머리가 새로 난 건 아니고 있던 게 굵어진 거라 하지만요. 삶의 만족도가 무지 많이 올라갔어요.
처음에는 ‘그냥 받아보고 마음에 안 들면 말지’ 정도 마음가짐이었다면 지금은 꾸준하게 치료는 받아야겠다.. 합니다.
탈모약을 매일 먹어도 좋아지는 걸 못 느끼면 치료를 받아보세요. 이젠 습관처럼 안 하면 불안하기도 하구요 ㅎㅎ
계속 관리를 받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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