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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치료 받는 보람이 좀 느껴지는... (많이 주절거려요. 스압 주의 ^^;)

  • 1년 전

  • 1,447
2
일단 간단하게 제 탈모 스토리에 대해 설명하자면..;;
엠자이마도 문제지만 가장 심각했던 건 정면에서도 훤한 게 보이는 정수리...
정수리 탈모가 단기간에 갑자기 찾아온 게 아니라
옛날부터 오랜 숙원사업(?) 이었어서 늘 콤플렉스였네요.

경기도 거주중인데, 윤태영원장님 충북대 계실 때부터
워낙.. 탈모로 유명하시다, 효과 잘 봤다는 많은 분들의 간증 때문에
청주로 가볼까 하다가 그 당시에는 청주라고 하면 너무 멀 것 같고
자차가 없기도 해서 마음 먹었던 1차 치료도 포기하고...
이제 나이 드니까 더 늦어지면 안 되겠다 싶어가지고
지금 모디헤어플란트에서 줄기세포주사 하고 있어요.
청주까지 가볼까 생각도 했지만 줄기세포주사 후기도 좋아보이고
뭣보다 일단 거리가;; 반절은 더 가깝길래.. 우선순위를 여기로 뒀네요.

여튼 잡담은 이정도로 차치하고...
이제 막 치료 시작한지 한달 됐는데, 치료 하는 거 모르는 지인이
저보고.. 요즘 정수리 좀 채워진 것 같은데 박명수처럼(?) 흑채라도 뿌리냐고.ㅎㅎ
나 그런 거 안 한다~ 만져봐라 했더니 진짜 정수리가 좀 예전보다 채워진 것 같다 하네요.
그러냐, 요즘 잠도 잘 자고 밥도 꿀맛이라 하루 서너끼씩 먹는다.. 그거 덕분인가 했더니
자기도 요즘 머리숱 없어서 고민인데 루틴 고대로 따라해보겠다네요.
내색은 안 했지만.. 뿌듯해서 화장실 들어와서 하루종일 거울로 정수리만 들여다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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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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