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해방 후 대다모 졸업하고 오랫만에 들어옵니다.
20대중반부터 탈모가 시작되어 30대중반까지 10여년을 어둠속에서 살다가
이제 탈모라는 짐을 내려놓고 살아가고 있는 1인입니다.
그간 약,샴푸,자연요법 온갖것을 다해봤는데
모두 부질없는 짓이었습니다.
그러던중 작년에 해외에서 모발이식을 했습니다.
6개월까지는 수술실패를 걱정할 정도였으나
7~8개월 접어들면서 극적인 반전이 일어나더라구요...^^
수술전 상태는 앞머리부터 정수리까지 다 날아갔었는데
(전두환스타일이었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정상인으로 살고있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사람들은 못알아보는 경우도 있고
눈이 휘둥그레져서 말을 못하는 사람,,,
심각하게 자신의 탈모고민을 털어놓으며 비법상담을 청하는사람...
주위사람들이 모두 예수가 환생한 기적의 현장을 목격한 것처럼 반응을 하더군요.
진작에 했다면 더 빨리 졸업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더 늦기전에 결단을 내려 탈모해방의 영광을 맛본것으로 위안삼고 있습니다.
탈모땜에 밤잠못이루며 우울하게 사시는 분들~~~
과감하게 결단을 내리세요...
돈......탈모의 고통에 비하면 그거 아무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작년에 유로환율 1580원할때 750정도 들었습니다.
지금은 환율이 많이 내려서 더 저렴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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