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아닌데 탈모약 예방 차원에서 먹다가 오히려 머리가 더 빠지고 연모화 됐습니다.
피나3개월 두타 1년 피나 6개월 정도 먹었습니다. 예방 차원에서 먹은건데 처음 피나 3개월 먹었을 때 머리카락이 점점 줄었습니다. 쉐딩현상이라길래 참고 먹었는데 효과 없는거 같아서 두타 카피약 두타ㅁㅇ정 먹었습니다. 여드름이 너무 심하게 나고 오히려 이마 중앙 부분 라인이 올라가더군요. 인터넷 찾아보면 저와 같은 증상을 겪는 분들은 많은데 댓글을 보면 다들 탈모약은 탈모를 막아주는 것이지 탈모를 가속화 시킬 순 없다!!! 너무 확고하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차마 끊을 용기는 없고 여드름이 너무 많이나고해서 다시 피나 카피약으로 갈아탔습니다. 피나를 먹어도 여드름은 계속 나네요. 특히 눈썹 위 이마, 관자놀이, 턱선에 많이 납니다.
옆머리 뒷머리카락도 이젠 잡아당기면 너무 잘 빠지고 정수리 전두부 뿐만 아니라 옆뒷머리도 숱이 많이 줄었습니다. 현재 단약 2주차인데.. 약을 끊으면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아 그리고 과학적으로는 말이 안된다는 거 아는데 탈모약을 먹을 당시에 머리카락이 정말 솜털처럼 얇아질 때가 있고 어쩔 때는 멀쩡할 때 만큼은 아니지만 두꺼워지는 경우가 되게 잦았습니다. 되게 스트레스였는데 머리카락의 굵기가 얇아지면 신체의 다른 털들, 특히 음모털도 같이 얇아집니다. 소변을 보다가 음모털이 두꺼워져서 머리카락을 만져보면 머리카락도 같이 두꺼워져 있습니다.... 이건 뭐 내분비내과를 가봐야할 까요... 미치겠네요 약을 먹어도 털리고 안먹어도 털리고 스트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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