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에 사는 20대 남자입니다.
요즘 M자 탈모가 조금씩 신경 쓰이고, 모발도 얇아지는 것 같아서 병원 상담을 받아봤어요. 처음 가본 거라 긴장했는데, 생각보다 자세하게 체크해주시더라고요.
정수리랑 M자 부위에 탈모가 진행될 가능성이 보인다고 하셨고,특히 정수리 쪽 모발이 뒷머리보다 많이 가늘다고 했어요. 헤어라인도 왼쪽이 오른쪽보다 약간 더 올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모발이식에 대해서도 물어봤는데, 절개랑 비절개 방식 각각 장단점이 있고 흉터나 생착률, 회복 기간도 다르대요. 결과는 빠르면 몇 달, 보통은 1년 정도는 지나봐야 확실히 알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식 직후 사진도 보여주셨는데… 개인적으로는 좀 꺼림칙하더라구요. 흉터 등 생각보다 복잡하고 부담이 커 서,저는 일단 이식은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약물치료부터 시작해보기로 했고,
먹는 약 3개월치랑 바르는 약 처방받았어요. 그 이후에 다시 병원 가서 경과 보기로 했습니다.
탈모가 막 심한 건 아니어도, 조금이라도 신경 쓰이기 시작하면 진단만이라도 받아보는 거 괜찮은 선택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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