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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탈모로 인한 안좋은 기억..

  • 13년 전

  • 940
1
탈모가 진행된지 7년정도 되었네요 ㅎ
머리카락이 얇고 나일론처럼 늘어나는.. 모발이 썩 좋은 편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출근전 항상 흑채와 스프레이로 30분정도 빈틈가리기 작업을 한답니다.
최근 2-3년동안 많이 듣는 말이 '혹시 가발 아니세요?' '스탈일이 평범하지 않네요' 입니다.
하물며 업무(통신기사) 때문에 가발가게에 AS할때도 '가발 어디서 했나요?' 라는 말도 하더군요
워낙 많이 들어서 이제 적응할 때도 되었건만 아직도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울컥하네요..
그것도 만나는 사람마다 '탈모 때문에 ~~해서 ~~했다'로 일일이 설명하기도 힘들구요

그래서 큰 결심을 했답니다.. 목돈이 생겨 한두달안에 모발이식을 할 생각이거든요 ㅎ
일단 맘먹으니 설레임도 있지만 걱정도 되네요..
모발이식도 외과수술이니 부작용도 있을수 있겠고 실패할 우려도 있을 것이고..
2주전부터 모발이식 관련정보들 수집하고 읽어보니 많은 걸 알수 있었습니다.
담주엔 병원삼당 받아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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