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초반 M자 탈모 진행중인 청년입니다 .
진행정도
18세~대학 : 머리가 많이 빠지기 시작. 앞머리가 가늘어짐.숱적어짐
군생활 : 거의 빠지지 않음.
올해 : 상반기/ 군대가기전과 동일, 하반기/ 5년치가 3개월만에 빠진느낌.
앞머리가 더이상 이마를 완전커버하지 못함. 바람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짐.
탈모때문에 안그래도 많이 받는 스트레스 더 많이 받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군대에선 탈모증상이 거의 없었더라고요.
요인을 쭉 짚어보니
1)스트레스&유전
옛날부터 항상 스트레스가 극한에 수렴했기 때문에,
군대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딱히 이전보다 많다고 볼순 었었고요
지금은 탈모스트레스까지 더해져 있는 상탭니다
유전이야..뭐 군대간다고 유전자가 바뀌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
2)식생활
군생활 : 3끼 꼬박 챙겨먹는 식생활.(검은콩, 녹차, 수분 다량 섭취 이런거 없이, 그냥 식사뿐)
현재: 아침 일주일에 1번먹으면 많이 먹는거... 쉬는날 빼고는 하루에 1~2끼 먹게됨.
3)일상
군생활 : 행정병/일과근무=규칙적(근무시간 자체는 길었지만, 큰틀로 보면 매우 규칙적)
현재 : 휴학뒤 일하는 중(육체노동,근무시간 불규칙/생체리듬 깨지는 시간대)
4)두피상태
주기적으로 비듬&가려움증상이 나타났다가 사라졌다를 반복함.(1년 2회이상)
비듬이 초등학교 때 매우심했으나 니조랄로 완전히 해결한적이 있음(but, 2년뒤 다시 재발)
보시면 알겠지만
식습관, 생활패턴 말고는 군생활 시절과 현재의 차이가 없어요.
굳이 더 따지자면, 군생활땐 머리와 손이 고달팠고, 지금은 온몸이 고달픕니다.(몸을 많이 써서;)
제가 아버지를 닮았는데, 탈모 양상이 M이니 유전이 확실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사실만으론 군생활 기간에 탈모가 없었던 이유가 설명이 되질 않네요.
생활습관이 탈모를 막아준 것일까요?(유전인데-_-. 이전엔 머리가 많이 빠졌었는데!)
유전 탈모가 아닌 것일까요?
머리가 짧으면 두피청결에 유리하긴 하겠지만..머리가 짧다고 유전탈모가 진행이 안될린 없을거고..
당최 이유를 알 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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