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탈모를 호소하는 사람들에서 젊은 연령층과 여성의 탈모 환자가 종전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2007년부터 2011년까지 탈모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20대 환자가 20.8%, 30대 환자가 25%로 젊은 연령의 환자가 대다수인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대 여성 환자의 비율은 1.1대 1 수준으로, 남성환자가 8만6,275명(51.8%), 여성환자는 8만112명(48.2%)이었다.
유형별로는, 20∼30대 남성의 경우 과도한 업무스트레스, 취업준비 등의 스트레스로 탈모량이 증가하고 헤어라인, 정수리 밀도가 변형되는 고민이 흔하게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탈모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식생활이라고 강조하며, 탈모예방과 모발강화에 도움이 되는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더모아모발이식 임재현 원장은 “식단관리에서는 탈모예방과 함께 젊음을 되찾아 주는 가장 좋은 관리법이다. 좋은 음식을 가려먹고, 나쁜 음식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탈모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탈모에 좋은 음식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영양소 흡수율을 개선해 주는 것들이 주를 이룬다. 특히 영양가가 높은 잡곡, 호두, 들기름, 들깨가루, 단백질, 채소 야채, 초유 등이 있으며, 두피 염증예방과 호르몬 생성 등에 기여하는 식품들이므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반대로 여성호르몬을 교란시키고 남성화 패턴의 증가를 유발하는 식품들은 탈모에 여러모로 악영향을 미치므로 반드시 조절해야 한다.
탈모에 나쁜 음식으로는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 동물성 지방이 많은 음식 등이 있다. 이들은 호르몬 교란으로 탈모에 여러모로 악영향을 미친다.
또 각종 식품첨가물이 포함된 음식, 정제소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섭취 빈도를 극히 제한하는 것이 아주 좋고, 과음과 폭음은 남성탈모와 여성탈모 모두에서 절대적으로 피해야 할 식품으로 분류된다.
만일 젊은 나이에 일정 수준 이상의 탈모가 진행되었다면 식품조절 외에도 모발이식과 탈모치료를 적절히 병행하는 것이 좋다.
20∼30대의 탈모치료는 모발이식보다는 탈모치료가 권장되고, 40대 이후의 탈모 증상에서는 모발이식이 더 효과적이다.
임재현 원장은 “모든 연령대의 남녀 모두의 탈모환자에게 식습관 개선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하지만 젊은 나이에 일정수준 이상의 탈모가 진행됐다면 모발이식과 탈모치료를 적절히 병행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조언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