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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진짜 세상이 너무하네요

  • 11개월 전

  •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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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중반 남자인데.. 어릴때 부터 이마가 넓고 m자이마가 조금 있었습니다. 그래서 20대 초반 전역하고 머리기를때 까지만 해도.. 뭔가 약간 예전이랑 느낌이 달라졌었지만 원래 이랬으니까 난 탈모가 아니겠지 하고 살아왔습니다. 가족력도 할아버지는 탈모가 없으셨고 아버지는 약간 젊었을때에 비해 숱이 많이 줄어들기는 하셨지만, 60대 중반치고는 그냥 평범해 보이십니다. 그래서 저도 뭐 언젠간 빠지고 줄어들기는 하겠지~ 하고 살아왔는데 그게 한창 젊을 20대부터 이렇게 찾아올 줄은 몰랐습니다. 작년부터 갑자기 미용실을 가도 혹시 탈모가 있으시냐 이런 질문을 받고,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에게는 이때까지는 들어본적이 없던 앞머리가 왜이렇게 비어보이냐 라는 소리를 듣기 시작해서 고민만 하다가 결국 한 한달전부터 약을 먹고 있기는 한데.. 이게 m자는 약을 먹어도 별 소용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차라리 30대나 40대일때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면 약만먹고 그냥 담담하게 받아 들일텐데.. 한창 젊을때 이러다보니 걱정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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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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