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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탈모약 5년 먹으면서 느낀 점

  •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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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것저것 조합을 바꿔가며 겪었던 변화 후기입니다~~

20대 초반에 탈모를 처음 느꼈고, 처음엔 피나스테리드로 시작했습니다.
초반엔 확실히 빠지는 양이 줄고 머리카락이 좀 단단해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
중간에 미녹시딜도 몇 달 정도 발라봤는데, 그때는 숱이 늘어난 느낌이 확 들었고요.

문제는 꾸준히 바르는 게 너무 귀찮아서 중간에 끊었다가, 다시 M자 쪽이 밀리는 걸 보고 결국 두타로 갈아탔습니다.
두타에 미녹까지 같이 쓰는 조합은 개인적으로 효과가 제일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빠지는 속도가 거의 멈추고 전체 볼륨감도 꽤 좋아졌어요.
물론 이미 밀린 M자 라인이 돌아온다… 이런 건 솔직히 전 없었습니다~

부작용은 사람마다 편차가 큰데 저는 피나 먹을 때도 성 관련해서 살짝 변화가 있었고,
미녹은 두통·가려움 같은 잔잔한 불편함이 있었네요 ㅋ

두타는 6개월쯤 지나니까 성 기능이나 운동 퍼포먼스가 조금 떨어진 느낌이 들었고요.
이런 건 ‘심리적인 거다’라고 말하는 분들도 계신데, 제 경우엔 확실히 체감이 있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경험이고, 누구나 이렇게 나타난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래도 빠지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종로5가로 직접 가서 처방받곤 했는데,
가격이 병원·약국마다 정말 들쭉날쭉이고 시간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그때 기준으로는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 사람들이 많이 갔죠.

직구도 해본 적 있는데, 가격만 보면 확실히 싸긴 쌉니다.
다만 이건 통관, 불신 리스크가 있어서 저는 오래 유지하진 못했습니다.

지금은 비대면 진료 앱(저는 닥터나우 썼습니다)쓰고 있는데
진료비가 저렴하고 약도 종로급으로 싸서 유용합니다
근데 최대 3개월밖에 처방 안되는게 흠입니다.

세개중에 편하신 방법 쓰시면 좋겠습니다~~ 강요 노~~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탈모약은 결국 효과 vs 부작용 싸움이네요..,,
부작용이 거의 없다면 두타+미녹이 저에겐 효과가 제일 좋았고,
부작용이 조금이라도 신경 쓰이면 피나에서 멈추는 게 훨씬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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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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