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어찌저찌 연락했다가, 29일 어제 자리가 갑자기 비었다는 말을 듣고,
일정 변경하여 조금 할인 받고 비절개 라인컷+마이크로컷으로 3000모 이식했습니다.
선생님도, 간호사분들도 다들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근데, 수술 하는 동안은 거의 수면 마취를 어느 정도 해서..
약간은 비몽사몽으로 고개 계속 돌리면서 진행했던 거 같아요.
다만 아쉬웠던 건, 상담 받은 병원 중에서는 이마 헤어라인쪽만 내리는 게 아니라,
옆에도 조금씩 보강해서 3300모로 견적 받았었는데
사실 가격 차이가 없었거든요.. 거기도 완전히 티 안나게 해주는 조건이었구요.
그런데, 뽑다 보니.. 100모 정도가 남았다고 하시던데..
수술 전에 옆에 부분 여쭤봤었는데.. 안해도 된다고 하시긴 하더군요..
근데 제 소중한 100모 정도가 그냥 없어졌다고 하니.. 옆에 조금 보강해주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네요
딱 맞춰서 채취할 수 없기 때문에 이건 어쩔 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생착 잘 되서 더듬이처럼 갈라지는 스트레스에서 진짜 빨리 해방되고 싶네요^^
모두들 탈모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는 날이 오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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