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설마해서 피부과도 가봤는데 아니라고 하기에 안심했습니다.
하지만 수십 수백번 거울을 들여다본 결과 m자 탈모라고 99% 확신이 드네요.
이제 21살인데 정말 어이가 없고 즐겁다가도 탈모생각만 나면 힘이 빠지네요.
친가 외가 아무도 대머리 없고 축구선수 이니에스타 같이 앞에만 까진분도 한분도 없는데 왜 저만 탈모가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심한 m자는 아니고 탈모가 진행된 m자 부위는 아직도 솜털들이 남아있는 편입니다. 두피가 피부로까지 되진 않았구요.
제가 7개월 단위로 사진을 찍어봤는데 진행은 거의 안됐습니다만 나중에 한방에 훅간다고 하니 미리미리 준비하려고합니다.
프로페시아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죠?
m자 부근은 모발이 나지는 않고 그냥 현상유지만 시켜준다고 하는데 현상유지기간이 평균적으로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뭐 평생 유지하는거는 바라지도 않고요 30대 초반까지만 지금의 머리가 어떻게 유지됐으면 좋겠네요.
일단 결혼하고 나서부터는 탈모가 심하게 일어나서 대머리가 되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지금부터 프페 복용하면 10년정도는 유지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전에 다 벗겨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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