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후>
처음 치료 시작한다고 후기 남긴 게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현재는 두피주사 5회차까지 맞았기 때문에 저같은분들을 위해
중간 경과 정도는 한 번 남겨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씁니다.
아직 횟수가 많다고 할 단계는 아니라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다고 말하긴 애매하지만
치료 시작 전이랑 비교하면
정수리 쪽이 더 휑해지는 느낌은 확실히 줄어든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머리 감고 나서 말릴 때
정수리가 유독 신경 쓰였는데
요즘은 그 스트레스가 조금 덜해진 느낌
약은 기존처럼 계속 복용 중이고
주사 치료는 약으로 채워지지 않는 부분을
보완해준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시술 자체는 생각보다 부담이 크지 않았고
회차가 쌓이다 보니 긴장도 많이 줄었습니다.
맞고 나서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도 없어서
꾸준히 관리받기에는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아직은 중간 단계라
이게 확실한 효과다라고 단정 짓기보다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고
정수리 쪽으로 고민 많으신 분들처럼
저도 반신반의하면서 시작했는데
적어도 지금까지는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은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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