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총 9년간 액상 미녹시딜을 발라보고, 경구형 미녹시딜을 먹어본 후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액상 미녹시딜은 커클랜드 미녹시딜을 하루에 2회 발라줬으며, 엠자 및 정수리 위주로 발라줬습니다.
처음 바르기 시작한 후부터 약 4개월 후에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다만, 모발이 드라마틱하게 자라지는 않고, 솜털 같이 자라고 유지되는 정도로만 됩니다.
그렇게 7년을 바르고 중간에 한번 테스트를 하기 위해 액상 미녹시딜 바르는 것을 중단한적이 있는데.. 1~2개월 사이에 모발이 모두 다 빠지는 증상을 겪었습니다... 피나스트레드 계열의 약을 같이 복용했는데도 다시 다 빠지더라구요...
그 다음 경구형 미녹시딜을 먹기 했습니다...먹기 시작한 1~2개월 후 부터 모발이 자라기 시작합니다.(액상보다 확실히 효과는 빠릅니다.) 경구형이 고혈압 약이라 좀 찝찝한 부분이 있었지만 계속 먹었으나, 액상 미녹시딜처럼 특정 부위에 딱 모발이 자라는 것이 아니고 얼굴 전체에도 털이 자라고 눈썹도 자랍니다.
그리고 고혈압 약이다 보니 가슴 통증(?) 같은 게 느껴졌음.. 원인을 잘 모르겠으나, 가슴 울컥 철렁이는 듯한 느낌이 자주 있어서 원인을 도저히 못찾아 미녹시딜 약이 원인으로 판단되어 결국 먹는 미녹시딜 복용을 중단했습니다.
지금 다시 액상 미녹시딜로 복귀했으며, 가슴 철렁이는 듯한 증상은 사라졌음..
이상 제 후기를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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